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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기쁨 동아리

나눔과기쁨은 청소년들을 나눔활동의 주체로 세우고자 합니다. 이에 2014년 6개 시·도 교육청과 청소년 인성 및 자원봉사 교육을 위해 MOU를 체결한 바 있습니다. 2015년에는 10개 학교에서 나눔과기쁨 동아리가 설립되어 19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고, 2016년 현재는 10개 학교를 대상으로 300여명의 학생이 모집되어 20여개 반으로 확대 운영되고 있습니다.
나눔과기쁨 동아리에는 나눔 인성교육과 포트폴리오 작성지도, 적성검사, 사회봉사계획, 기사작성, 발마사지봉사 등의 훈련과 국제사회 ODA이해교육, 해외 봉사활동 등의 참여로 1년 커리큘럼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확정된 외부활동 프로그램으로는 8월 울릉도독도 봉사단이 있고, 겨울방학 미얀마봉사활동이 있습니다.

청소년브릿지비전센터

소년원, 고아원 출신의 청소년들, 또 북한이나 중앙 아시아 등의 나라에서 한국에 온 청소년들은 사회 진출에 있어 정서적, 지적, 경제적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들에게는 자립 전 1~2년 부터 자립 후 5년 까지 응원과 지지가 필요합니다.
나눔과 기쁨은 이들에게 브릿지가 됩니다. 중앙의 청소년브릿지비전센터를 중심으로 컨설팅 평가 체계를 구축하고 거점지역의 청소년브릿지비전센터를 중심으로 컨설팅망의 확대와 사례관리 체계를 추진하고 시군구 청소년브릿지비전센터를 통해 청소년과의 신뢰관계를 형성합니다.